◯ 그 동안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수질관리 및 시설물 유지보수를 육안으로 점검하거나 운영자의 겸험 에 의존해 옴으로써 운영관리방식에 따라 에너지 손실이 많이 발생했고, 시설의 적절한 유지보수 시기를 파악하기 어려웠음.
◯ 또한 시설이 낡아지면 고장원인을 파악하기 힘들어 정상 가동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고장난 시 설을 수리할 때까지 예비 설비의 사용등으로 하수처리 연간처리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함.
◯ 공공하수처리시설(전국 4,035개소, ,17년 기준)의 상당수 시설 노후화에 따른 기능저하발생(30년 기준 25년 경과시설 279개소 발생)
- 시설 설계용량의 미달(부하량) 또는 초과(유입하수량)로 인한 하수처리의 효율 저하
◯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은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고 유지보수방식 을 개선하기 위해 ㈜와이텝과 함께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시스템 구축사업을 진행.
◯ 해당 시스템은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사물인터넷(IOT), 빅데이터, 인공지능 등을 적용해 지능형신(新) 하수처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유지보수 사전예측으로 에너지 절감과 시설의 기능연장을 구 현하고 있음.
◯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시스템 주요성과
-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 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 우수사례 선정
- 민간컨설팅 : SK이노베이션, 삼성SDS
- 사업특허등록 및 GS(Good Software)인증
- 17개 지자체, 사업비 820억(환경부) 연계 및 확대
→ 지속적인 전문 인력발굴 및 투입의 필요성 대두